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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판정에 대한 소견 2022-07-13 17:48
이창식[대구시교육청] 322

지난주 토요일 경기(대구교육청과 바디웍스)에서

3점차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말 공격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1사 1루에서 투수의 견제의 의해

루심이 세이프를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상대팀 유격수가 TV에 나오는 합의 판정의 행동을 하니

주심이 그걸 받아들여 2심판이 논의하더니

아웃으로 판정을 바꿔 버렸습니다.


리그규정 제22조에는 어필은 감독만이 할 수 있고, 감독이 어필시 합의심을 허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선수의 요구에 의해 합의심을 진행한 점이 무척 아쉽습니다.(규정을 어겼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까이 있는 루심이 세이프를 선언했는데

멀리 있는 주심이 그것도 태그 여부를 볼수도, 태그가 빨랐는지 주자의 복귀가 빨랐는지

인지할 수 없는 위치에서 판정을 번복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처사입니다.


또한 우리가 납득할 수 없는 현상에 대해서 그 자리에서 주심은 판정이 번복된

사유를 우리팀에게 당연히 알려주셔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런 설명이 없으니

더 억울하게 느껴지네요.


합의심 당시 말을 했어야 하는데 우리팀은 묵묵히 받아들였으나,

도저히 그냥 지나가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몇글자 적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일어 나지 않도록 조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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