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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와 관련한 사무장님 글을 보고. 2/3 2016-10-12 03:06
유상훈[삼일수퍼스타스] 586

통화가 되지않았다고하시는데 저하고 일정변경건으로 통화하고 간사에게 전화해서 15일이후 일정을 물어보았다고 하던데 간사에게 전화했으면 9일 일정을 정확하게 알수 도 있었을 것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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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사에게 전화했던 시각은 토요일 오후 417분으로 익일 3시에 개막전경기를 한다는 사실에 아무 의심이 없었던 시점으로 취소 경기공지가 나기전으로 9일 일정을 확인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었던 때였죠. 전화를 했던 사유는 1라운드 경기 승리시에 2라운드 경기를 차주 토요일에 할지 일요일에 어디서 할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였으며 이 부분을 저녁때 공지한다는 답변을 듣고 바로 끊었습니다. 이 때문에 제가 저녁때 2라운드 일정과 관련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이트에 들어갔던 것이구요.

 

경기는 해봐야 아는 것이지만 저희팀이 개막전을 승리한다는데 추호의 의심도 없었죠.뿐만 아니라 대진표가 확정된 이후 2라운드, 3라운드 경기도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었고 4강 이상 간다는 계획과 예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더 강팀들이 있는 대진표상 반대편에서 부천퓨처스팀이 올라온다면 예전부터 한번 붙어보고 싶었던 팀이었고 쉽지 않은 승부가 되겠지만 혼을 불살라 이 경기도 승리로 이끌겠다는 또 할수 있다는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0월엔 그동안 못한 야구 무림의 강팀들을 상대로 원없이 실컷 해보자고 그리고 갈때까지 가보자고 선수단전체로 혼연일체가 되어 사기가 충만한 상태였습니다. 일정상 연투도 불가피할 것이고 무리가 와서 쓰러질때를 대비해 삼성의료원 특실병실도 다 준비되어 있으며 너무도 혼을 쏟은 나머지 그라운드에서 장렬히 산화한다면 가족들은 구단에서 장래를 책임진다는 농담섞인 하지만 진실에 기초한 선언도 있었습니다.

 

연초에 저희구단 팀원들이 전국대회를 나가보고 싶다고 건의들을 하길래 호 리그우승도 한번 못해본 마당에 전국대회를 나가겠다고! 하지만 사나이가 하고 싶은거 참고 살면 안되지. 주로 전국대회는 제주도에서 열리는것 같으니 저는 롯데호텔 스위트룸 1인 1실로 준비시켜 놓고 대한항공 로고가 아닌 삼일수퍼스타스 로고가 선명히 박혀 있는 구단전세기를 띄우겠다고 공언해 놓았었죠. 사실 문제는 비행기 페인트 칠하는것도 호텔방잡는 것도 아닌 직업상 매우 바쁜 저희팀원들을 장기간동안 매주 소집해서 왔다갔다 하며 일정을 소화한다는 것이었죠. 우리모두의 추억을 만드는데 돈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농담으로 받아 들이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실없이 허언하지 않는다는 것은 10년가까이 저를 겪어본 저희팀원들은 잘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전국대회를 부천에서 10년을 야구해온 우리 안방에서 열게 된것이었죠. 멀리 안가도 되고 돈도 굳게 되었으니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맨날 만나는 조금 시들해진 팀들말고 무림에서 날고 긴다는 멋진 팀들과 만날기대도 컸었구요. 연초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오직 이 대회를 위해 하나하나 준비해왔습니다. 투수보강 등을 포함한 예비야수 인력 등까지...불행히 토너먼트 대회금지를 당해 강팀들을 상대로 담금질할 기회가 없었던게 가장 큰 약점이었긴 했지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개막식 행사를 팀원들과 함께 참석하고 나니 아 이제 드디어 신나게 야구할 날이 오게 되었구나 하며 첫소풍 갈때 들뜬 아이들처럼 개막식때 처음 가본 대장동경기장 경기를 위해 바퀴달린 팀장비가방도 구입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해 놓았었구요. 첫 연이틀 일정을 대비해서 투수진 모두를 대기시켜 놓았고 오랜만에 컴백하는 선수를 따로 불러 사기진작차원에서 강남으로 출격해서 놀자고 나가는 대회, 즐기자고 하는 경기가 아니고 우리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장으로 혼신의 힘을 쏟아 마운드에서 공을 뿌려야 된다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동기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는 등 만발의 준비를 다 해놓고 있었기에. 근데 이 지경이 되었으니 저나 저희팀원들이 가졌을 상심은 이루 말할수 없었으며 정상적으로 시합을 하는 것외에는 그 무엇으로도 보상할수 없는 부분이이었습니다. 

   

대회규정에 보면 우천 등 일정변경에 대해서는 사전에 통보없이 변경될 수 있고 홈페이지,문자,유선으로 전달되므로 대회참가팀은 필히 확인을 해야한다라는 대회규정이 있습니다(대회규정26)

 

-> 그래서 전국대회개막일전에 모든 참가팀들의 뛰는 리그 팀성적, 팀원구성, 팀원경기기록을 매일 밤마다 샅샅이 살펴보아 왔으며, 개막이후에는 하루에 1시간마다 사이트에 들어가 보물 간수하듯이 우리 전국대회 잘 있나 확인해오고 있었습니다. 아시죠 저 무지 바쁜 사람인거. 하지만 10년 동안 주말마다 나와 저의 인생이 혼과 땀이 서려있는 우리복사골리그에서 처음 하는 그리고 우리팀이 처음 참가하는 전국대회이기에 걱정과 애정이 넘쳐나는 것을 어쩌지 못하겠더군요

 

저희 운영진은 변경된 상황이 없었기에 정상적으로 진행을 하고자 했으며,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것은 삼일수퍼스타즈였습니다.

 

게임시간 1시간반전에 모든 책임을 사무장에게 돌리며 사이트에 공식사과문과 개인 유선으로 정식사과 본인들의 일정을 16일로 잡아서 진행한다면 전국대회 출전기권재고하고 원만한 대회가 될수있도록 대회 참가등을 통해 협조노력하겠음.

 

이런 문자를 보내왔기에 규정대로 15시 경기에 팀 삼일슈퍼스터즈 선수들의 불참으로 몰수패로 처리가 된 부분입니다.

 

-> 지금까지 위에서 설명했던 상황, 통화내용, 문자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과연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 것일까요?

변경된 상황이 없었나요

사무장님은 없었다고 주장하시는데 불행히도 현실은 그렇지 않았었죠.

뻔히 전국대회게시판 경기공지사이트에 저희팀 경기만을 취소한다는 공지가 올려져 있었고 많은사람들이 두 눈으로 확인까지 하였으며 그 이후에 사단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발을 동동 구르며 수없이 연락을 드렸으나 정작 사태를 책임지고 풀어야 할 실무책임자는 그 긴 시간동안 연락을 두절한 채 있었습니다. 고의였던 실수였던 용납될수 없는 부분입니다. 토요일오후에 저희팀에 경기시간변경 요청을 하지 않았고 차주로 경기일정을 미루겠다는 통고를 하시면서 전화를 끊는 일이 없었더라면 위의 말씀을 믿어보려고 노력이라도 해보겠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네요

아시나요?. 근무시간에 업무에 집중하지 않고 골프치러 나간 공무원이 그사이 문제가 발생하고 나중에 이 사실이 추후에 적발시에 파면되거나 사임하는 사례들이 비일비재한 것을.

 

우리복사골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대회를 유치했는데 능력부족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구장을 섭외하고 날씨를 보았을때 누가봐도 경기를 진행할만한 상황이었음에도 구장사용에 대한 통제부족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어 특정구장 전경기 취소를 하였고, 더구나 외부에서 온 특정팀을 배려한다는 명목하에 그 상대팀에 경기스케줄변경을 반강압적으로 요청하였고- 여기서 반강압적이라고 표현한 것은 목소리톤과 말씀내용등을 종합적으로 보았을때 상대방이 그렇게 느꼈기에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이에 대해 팀원들의 일정을 확인한 후에 불가피한 사정으로 어렵하자 통화시에 일방적으로 통보하였던 차주로의 경기일정변경을 해당팀의 양해나 동의 없이 실행에 옮겨 경기일정취소를 사이트에 공지하였고, 이에 대한 어떠한 연락도 하지 않았으며 이 사실을 해당팀이 차후에 사이트에 우연히 들어가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해당팀의 전선수단이 익일 관련회사업무스케줄을 모두 중단한채 발칵 뒤집혀 늦은 밤까지 모두 비상대기를 하면서 수없이 연락을 드렸으나 업무책임자로서 경기가 진행되는 중요한 날에 비상상황을 발생시켜 놓고 장시간 연락을 두절한 채 여러사람들에게 씻을수 없는 손해와 상처를 안겨주는 너무도 큰 대형사고를 유발시켰다는 것이 저와 저희팀원들이 목격한  이날의 진실인 것입니다.

   

게임시간 1시간반전에 위의 문자를 보냈다고 하셨죠.

맞습니다. 그때 그 문자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상황을 설명한것과 문자내용, 통화내용 등에 의하면 전날 삼일팀의 경기취소 공지가 사이트에 올라 있었고 이에 대해 조치요청을 지속적으로 부탁드렸으나 답신이 없었고, 이에 의거해 저희팀 전체에게 일요일 경기 없음 공지를 전날 밤늦게 보낼수 밖에 없었으며, 다음날은 각자 회사업무 등을 위해 일터로 나갔죠

 

이에 대한 사건설명과 항의내용이 담긴 글을 사이트에 밤사이 작성해서 연합회사이트와 전국대회 자유게시판에 올렸고, 충격과 상심으로 밤을 꼴딱 새우며 다음날인 일요일 아침 6시까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구요.

 

전날 밤에 회장님께 내일이면 다른 팀들 1라운드 경기 모두 마칠 상황에 우리팀만 이틀동안 시합도 못하고 대회를 완전히 망치게 되었으니 항의글 올리고 전국대회 기권할테니 사무장님 교육 잘 시키고 다음날 제가 연락안받게 해달라고 문자를 드렸죠

 

밤사이 사이트에 이날의 상황을 항의글로 올린 효과였을까요?

잠시 서너시간을 침대에 멍한상태로 누워있다가 혹시 몰라 10시쯤에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 보니 제가 전국대회 자유게시판과 경기일정취소공지글에 댓글로 올렸던 글이 삭제되어 있었습니다. 전국대회자유게시판에는 다시 글을 못 올리게 글쓰기 권한을 아예 리그관리자만이 할 수 있게 무단으로 막아 놓았구요.

 

실로 큰 충격이었습니다. 시합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애타게 연락을 드려도 묵묵무답이었던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잽싸게 다른사람이 정당하게 올린 글을 무단으로 사이트에 침입해서 삭제하는 범죄행위를 저지를수 있는건지 참 당황스럽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세상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 얼마나 무서웠으면 그 짧은 시간에 권한도 없이 불법적으로 게시판의 글을 무단으로 삭제했을까? 하는 생각에 참 구질구질하기 짝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효과 때문이었는지 일요일 오전이 되었을 때 그렇게 애타게 전화를 드리고 문자를 드리고 기다려도 연락이 없던 쪽에서 갑자기 연락이 폭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가장 책임이 있는 사무장님이 직접 연락을 해온 것이 아니라 밑의 직원인 간사를 통해서 안 오기로 했던 상대팀에서 갑자기 오기로 했으니 시합하러 나오라고 문자를 통해서 말이죠...

그리고 사이트에 제가 올린 글을 무단으로 삭제한 사실에 대해서 해명드릴게 있으니 전화를 받아달라고 하면서 계속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요?

 

 무단으로 삭제한 사실과 이런 행위는 처벌받을수 있는 불법행위라는 내용까지 추가로 명시해서 전국대회자유 게시판에 글을 다시 올리면서

참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해야 하나 고민하면서도 참 어이가 없으면서 분노가 치밀더군요

 

대한민국경제의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밤새워 일하며 엄청난 기회비용을 지불하며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에서 묵묵히 그라운드에서 뛰어오고 있는데. 참고로 저같은 경우도 10년전 기준으로 시간당 일천만원 이상씩 고객에게 청구하며 일을 해왔고 저희팀내 다른 분들도 거의 같습니다. 이렇게 따져서 계산하면 토요일 오후 사무장님 전화받고 다음날 새벽까지 다른 아무일도 하지 못한채 노심초사하며 시간을 보냈으니 저만 약 17천만원 상당의 가치를 허비한게 되네요. 다른팀원들 모두가 계산하면 팀전체적으로 얼마의 경제적 손실이 유발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밤에도 잠도 못자고 또 이글을 쓰면서 몇시간째 또 붙잡고 있으니 또 몇천만원 또 쓴게 되군요. 참 국가적인 자원의 낭비입니다. 주말사이에 야구도 못하고 마음고생을 하도 했더니 병까지 걸렸는데. 저희다른 팀원들도 마찬가지구요. 이런부분은 어디 가서 보상을 받죠?

 

이런게 중요한 것도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시간은 동일하게 소중한것이기에 비교할수 있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만큼 시간이 돈이고 비싼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그라운드에 나와 뛰고 있는데 일정을 그렇게 얘들 손바닥 뒤집듯 바꾸어 가면서 통보하면 대기하고 있다가 무조건 따르라는 것인지 말이죠

 

하지만 야구를 너무 사랑하고 야구가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아니 저는 자존심 때문에 굴욕감 때문에 너무도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기에 어젯밤에 회장님께 우리는 전국대회를 포기하겠다고 한 말을 실천에 옮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일년동안 토너먼트대회 참여도 금지되어서 야구에 목말라 하던 저의 가족보다 더 소중한 저희팀원들이 일년을 기다려온 전국대회를 이대로 망칠수는 없었고 그래도 시합을 뛰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가슴속에서 용솟음쳤습니다.

 

그래서 팀원들에게 오전 1047분에 밤새 난리를 쳤더니 상대팀을 설득해서 오게 했다고 우리보러 경기를 하라고 하니 2시까지 모두 모이자고 단체문자를 공지후에 일일이 전화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어젯밤 11시 넘어서 경기는 없으니 회사업무보라고 공지를 날렸던 이후라 또 우리가 애정을 갖고 뛰고 있는 협회수준이 이정도밖에 안되나 하는 자괴감에 매우 창피하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이 업무에 나가 있을것이기에 어려울것이라는 예상을 하면서도 야구가 중요한데 뭐가 더 중요해 하면서 할수 있는데까지 노력은 해봐야겠다 하며 노심초사하며 밤을 새워 머리가 깨지는 상황에서도 일일이 팀원들의 위치와 업무상황등을 확인하며 인원소집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했습니다.

 

역시나 대다수 인원들이 회사업무에 나가 있는 상황이었고 어떤분은 집이 인천인데 서울쪽에 일을 나와 있고 유니폼이 집에 있는 상황이고 지금 회사내의 다른 분들과 협업업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무조건 접고 경기개시시각에 맞춰 올수 없는 상황이고 어떤분은 다른 지방으로 출장을 떠난 상태인 등 경기성립인원을 도저히 맞출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간사외에 회장님한테도 계속 전화가 오는 상황이었지만 위의 소집 작업이 우선이어서 받지 못하고 위의 일을 처리하고 일요일 오전 1111분에 회장님께 전화를 걸어 이게 뭐하자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오후 경기를 나설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설명도 함께 드렸습니다.

 

얘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전날 멋대로 일방적인 취소공지를 올려놓고 새벽까지 연락이 없다가 팀원들 모두에게 취소공지를 해서 먼곳으로 일을 나가 있는 상태에서 항의글 올렸다고 다음날 무단으로 불법적으로 게시판글을 삭제하고 쪼르르 시합하라고 당일날 시합개시 몇시간전에 밑의 직원 시켜 연락해오는게 상식에 맞는 일이냐며 따지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구를 사랑하기에 시합을 해보기 위해 팀원들 소집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불가능한 상황이니 어제 말씀드린대로 전국대회를 기권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본인을 봐서 참으라고 기권하면 안된다고 설득하시길래 저와 우리팀 모두 전국대회가 파행운영되지 않고 무탈히 마치기를 바란다는 뜻과 어제, 오늘 일정은 이미 망친것이라 어쩔수 없는 것이니 차주에 일정을 잡아주시면 기권하지 않고 열심히 참석해서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사무장이 어제 오늘 보여준 행동은 있어서는 안되는 있을수도 없는 부분이므로 공식적인 사과와 차후에 이런일이 없게 하겠다는 다짐이 필요할것이라는 의사표시를 함께 했습니다. 회장님은 사무장님께 연락하셔서 잘 풀어갈수 있게 애쓰시겠다고 하시면서 서로 조금씩 노력하자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간사에게도 일요일 오전 1128분에 회장님과 장시간 통화해서 뜻을 전했으니 자꾸전화하지 마시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게시판에 또다시 글이 지워진 것을 발견하고 시간마다 사람을 시켜 게시판 글을 무단으로 지속적으로 불법적으로 삭제하고 있는 것을 다시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무단으로 글을 삭제하는 행위는 형사처벌받는 불법행위로 이를 당장 중단하라는 내용과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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