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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수퍼스타스 유상훈감독입니다. 삼일수퍼스타스팀의 리그강제퇴출 통보와 관련하여... | 2016-11-04 1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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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여의 세월동안 그라운드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신 사랑하는 여러팀 및 팀원분들께 그리고 부천야구연합회회장 및 이사회 및 운영진분들께
팔순의 노모께서 크게 다치셔서 위독하셔서 대학병원을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살리기 위해 정신없이 수술을 잡으려고 애쓰던 엊그제 사무장님으로부터 문자하나와 이멜을 통해 저희팀이 내년시즌 리그로부터 강제퇴출당한다는 공문을 통보받았습니다.
이멜안에는 저희팀이 참가단체 및 회원으로서 직무를 다하지 못해 생활체육발전과 엘리트야구발전에 지장을 초래한 사유가 발생해서 퇴출한다는 규정문구 공문하나만이 들어 있었는데, 누구에게도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했습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자유로이 의견을 올리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누구에게나 부여되어 있는 권리인 것이고 본인이 성심껏 수행해야 할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잘못을 저질러 이런 사건을 발생하게 한 사람이 가장 큰 잘못이 있는 것이고 그 분에게 책임을 묻고 징계를 해야 하는 것이 이성적으로 순리인 것이지 저희리그가 앞으로 더 잘되기 위해서 진실에 입각해서 그 잘못을 지적한 해당팀이 어떻게 생활체육발전과 엘리트야구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지 또한 이 부분이 그 팀을 을 무단으로 퇴출시킬수 있는 정도의 중죄인 것인지도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충격이었습니다. 연합회게시판에서 논쟁이 불거졌을 때 이사회멤버인 한분께서 첫 전국대회 개최때부터 이러한 불상사가 생겨 유감이라고 전국대회 끝나고 이사회를 통해 연락을 드리겠다고 더 이상 글을 올려주지 않으면 감사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보고서 기다리면 이사회를 소집해서 진상을 파악해서 잘못이 있는 부분에 대해 책임을 묻고 징계를 하고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는 정식으로 사과하는 절차 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결과는 위와 같아서 마치 논란이 커지는 시점에 시간을 잠시 벌어놓고 이후에 몰래 뒷통수를 때린것 같아 참 비열하고 몹시 불쾌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 글이 올라왔을때 진상조사와 잘못을 한 사람에 대한 징계, 대회정상화를 위한 조치 등을 위해 전체감독자회의를 소집하라는 요구글을 바로 올릴까 하다가 참았었는데 말이죠. 거짓으로 도배된 해명글을 올린것 못지 않게 이또한 더 구차한 모습인것 같습니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여러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1, 삼일수퍼스타스팀은 토요리그 창설때부터 가입해서 10여년을 최선을 다하며, 저또한 리그발전을 위해 감사로서 수년여동안 봉사하며 노력해왔는데 왜 쫓겨나야 하는 것일까요? 이번사건과 관련해서 잘못을 지적하고 진실을 밝힌 글을 올린것이 생활체육발전과 엘리트야구발전에 지장을 초래하여 불명예스럽게 쫓겨날 만큼 죽을 죄를 지은 것인가요? 아니면 사무장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바로 생활체육발전과 엘리트야구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 것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연결이 되지 않는 억지논리인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북한에서 김정은 동지를 비난하는 것이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으로 인식되어 중죄에 해당하는 것과 같은 논리가 적용되는 것일까요? 일국의 대통령도 잘못을 하게 되면 공개적으로 머리를 조아려 사과를 하고조사를 받고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하는 세상에서 참 기가 막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2. 이사회의 멤버 개개인이 언제 어떻게 선임이 되었는지 누구인지도 모르는 그리고 이번 논란이 되는 사건의 중심에 서 계시는 이선이 사무장님께서 이사회의 전무이사로 재직중이라 독립적이고 공정하게 논의 및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구조하에서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심도있게 논의를 통해 진행된 회의도 아닌 상황속에서 한팀의 생명을 끊는 결정이 그렇게 이루어 질수 있는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이선이 사무장이 전무이사라는 것도 이번 전국대회 대진표 뽑는 장소에서 자기소개때 자랑스럽게 큰소리로 본인이 부천시야구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전무이사라고 소개하는 멘트를 듣고, 그리고 이번에 삼일팀 리그퇴출공문에 전무이사 이선이라고 찍혀서 보낸것을 보고 알았죠. 아마도 본인의 머리속에 각팀대표들이 뽑아주고 낸 돈에서 일하는 대가에 대해서 월급을 받는 그래서 그 분들을 위해서 열과 성을 대해서 일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협회를 이끄는 최고위임원진이기에 밖에서 온 외부팀들에 더 잘보여야겠고 소속협회에 속한 사람들에게 성심을 다해야 하는 본분과 책임을 망각한채 그와 관련된 일은 무단으로 연락을 두절하고 대강 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고 막상 사고가 터지니 사과와 올바른 처리는 망각한채 이를 불법적으로 숨기기에 급급한채 공인의 신분에서 모두에게 새빨간 거짓말로 해명을 하고 진실을 밝히는 글이 올라오니까 어쩔수 없이 본인에게 대드는 사람이나 조직에 대해서는 온갖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마음에 안 든다고 맘대로 잘라내도 된다는 생각을 불행히도 갖게 된 것이고 그러한 부분이 행동으로 결과로 사고로 이어진 상황이라 보여지며 매우 안타깝습니다. 회장외에 전국대회개막식 행사 나가서 인사말하시는 수석부회장, 그리고 얼마전 사이트에 유감이라고 의사표시해준 모 이사 한분 정도만이 간접적으로 이사회멤버인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겠지요. 문제는 이렇게 해서 이사로 선임된 개개인분들께서는 물론 훌륭한 분들이겠지만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야구를 사랑해서 그라운드에서 직접 뛰어보지 않으셔서 한 경기, 공 하나, 타석 하나의 소중함을 이해하기 힘들뿐만 아니라 선임된지 얼마 되지 않는 분들이 많아 리그운영에 대해서 깊이 알지 못해 일부인사에 의해 악의적으로 왜곡된 정보에 의해 잘못된 판단과 의사결정을 했다는데 있는 것입니다.
진상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그러한 부분이 모두 기록되어지고 잘못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징계가 이루어져야 하고 의사 결정과 관련되서는 누가 참석했고 참석한 개개인이 발언한 내용들은 회의당시에 전부 녹취보존되어야 하고 조사하나까지 정확하게 기록되어서 추후에라도 필요시에 공개될수 있게 항상 준비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행태로 보아 이러한 부분이 필요한지에 대한 인식도 실행도 안되어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만약 이부분을 부랴부랴 급조해서 나중에 만들어 놓든나면 그행위는 공(사)문서위조 등의 범법행위가 될수 있습니다. 바깥세상의 상식으로 그렇게 하는 이유는 특정의사결정에 대해서 잘못된 방향의 의사결정에 동조한 사람들은 법적인 책임을 포함한 엄중한 책임 및 추후 문제발생시 처벌로까지 이어지도록 하기위해서입니다. 이사회는 실무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 예를 들면 사무장에 대한 업무감독의 책임이 있고 불법적인 행위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 팀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감독을 받아야 하는 사무장이 전무이사로 있는 이사회의 현재구조하에서 이사회의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랄수도 없으며 외부에서 보기에 논의와 의사결정의 독립성 및 공정성에 대해서도 신뢰를 전혀 할수 없게 만드는 폐해를 가져오게 되어 시상식때 상주면서 악수하는 역할 말고는 일부인사에 의해 이사회가 휘둘러질수 있는 유명무실한 조직이 될수 있습니다.
3. 이러한 폐단을 막기위해 팀의 퇴출이나 개인선수에 대한 징계 등 중요의사결정권은 수년간 리그에서 뛰어오며 야구의 특성, 선수들의 입장을 십분 이해할수 있는 각팀의 대표들로 구성된 대의원회의체계에서 공개적인 자리에서 투명한 절차를 통해 자유로운 논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체계로 개선하고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사회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힐듯합니다. 굳이 협회에 찬조등을 위해서 이사가 필요하다면 경제적인 기여와 대외적인 행사등에서 대표하는 것으로 역할을 제한하는 하는 체계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굳이 찬조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제가 감사활동을 수년간 해오면서 살펴본 결과 이사회의 찬조금액이라는 부분이 그리 크지도 않아 오랜세월 함께 해온 여러분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사회전체의 찬조금액을 저혼자 부담할 능력과 용의도 있습니다. 또한 과거 수년간의 감사활동 결과 저희재정을 분석해보면 지난 수년간 각팀에서 부담하는 리그가입비의 지속적인 인상에 의한 현실화가 이루어져 왔기에 그리 크지 않은 외부의 찬조활동없이 협회가 충분히 운용될수 있을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누구나가 인정할수 있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리그에서도 오랜시간 동안 봉사등을 통해 기여해 온 그래서 저희리그를 잘 알고 있어 약자나 소수팀의 의견에 귀기울여 부당한 대우나 실무책임자에 의해서 저질러지는 업무상해태, 불법적인 행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징계할수 있는 업무감사권을 부여해서 독립적인 견제, 감시 가능을 갖게 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이사와 감사도 대의원총회에서 투표에 의해 선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이루어져야만 약자인 소수의 팀이 타당한 이유없이 박해를 박거나 아무죄없는 팀이 일부인사에게 밉보여서 소리소문없이 오랜세월 뛰어 왔던 사랑하는 복사골리그에서 쫓겨나는 불상사를 막을수 있을것입니다.
저와 저희팀선수단 일동은 위에서 언급한 이유등으로 인해 자격과 공정성, 투명성, 절차상의 흠결 등의 사유를 들어 이사회에서 결정해서 통보한 저희팀의 리그퇴출사항을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부천시야구연합회를 감독하고 있는 상급단체의 실무팀장님께도 저와 동일한 입장의 의견을 전해들었습니다. 당연히 감독하는 상급단체에서의 엄정한 조사도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실제 이루어질것이겠구요.
또 위와 별개로 부천시야구연합회안에도 독립적으로 자정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예전처럼 리그에서 뛰고 있는 각팀대표들이 모두 모인 대표성과 공정성, 투명성을 담보할수 있는 즉각적인 대의원총회소집을 정식으로 요청드리며 이곳에서 이번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및 징계 등 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위의 진행경과와 결과를 지켜보고 결정하겠지만 대승적차원에서 덮기로 했던 불법행위에 대한 법적인 조사및 그의 결과에 상응하는 후속조치도 이루어질수 있겠죠
함께 그라운드에서 오랜세월동안 뛰어온 모든 팀들의 대표들이 모두 모인 예전의 대의원총회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명명백백한 진상조사 및 사실확인 및 보고가 이루어진후에 저희팀이 죽을 죄를 지어 함께 야구를 할수 없다고 판단해서 결정내려주신다면 저와 삼일수퍼스타스야구팀 선수단은 기쁜마음으로 정든 복사골리그를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책임을 완전히 진다는 차원에서 저희야구단을 해체하고 사랑하는 야구를 그만두겠습니다. (참고로 바깥세상에서 법규와 실제운영을 보자면 이런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전체재적의 3/4 이상의 찬성이 있는 경우에 결정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만약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면, 이런 내용을 주도한 분께서는 그에 걸맞는 책임과 징계를 받아야 할 것이고 올바르지 못한 의사결정을 내리신 이사회 개개 이사분들께서도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사회를 해체하는 것이 맞겠지요. 위에서처럼 권한을 대폭 축소해서 유지하던지..
온나라가 최순실사건으로 들썩이고 있는데 바깥세상에서 온갖 비리가 판쳐도 깨끗함을 추구해야 하는 스포츠, 특히 우리가 사랑하는 야구를 하는 곳에서는 최순실같은 분이 그리고 그로 인해 휘둘려서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는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또한 불의에 맞서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수많은 국민들처럼 리그내에서 많은 세월동안함께 해온 여러팀과 팀원분들께서도 불이익이 두려워 혹은 귀찮아서 무관심을 거두어 주시고 정의의 편에 서서 말씀해주시고 행동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희가 복사골에서 울고 웃고 해온것이 어언 10년인데..물론 저희보다 휠씬 오랜 기간 야구를 해오신 팀들도 일요리그에 많이 계시지만 한주, 한주, 한경기씩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버렸네요. 당시 이선이 사무장님은 기록원이셨고 기록가지고 이게 왜 실책이냐? 강습안타지 하며 전화로 티격태격한 적도 있었죠. 저희팀의 업계내 4대회계법인 야구대회를 할때 운동장대관 등을 도와주신적도 있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천시 대표팀선수분들을 대회때마다 여장부처럼 끌고 다니며 좋은 성적을 내며 명예를 높이는데 일조한 부분도 있는점을 인정합니다. 물론 선수분들의 피와 땀, 노력이 기반이되었겠지만. 하지만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부분일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책무는 사무장으로서 리그운영과 관련한 업무를 최선을 다해 성심껏 수행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팀수가 늘어나서 어려워졌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합니다. 또한 지금의 이재천회장님은 한참뒤에 리그에 새로 들어온 팀 투수였는데 어느날 우리팀덕아웃에 찾아와서 저흐팀 이재혁투수 어디있냐고 자기랑 한판 붙자고 인사를 건네길래 누군가 했더니 나중에 마운드에서 참 좋은 공을 뿌렸었죠. 사람도 좋았었고요..하지만 회장님의 지위에 있다면 조직안에서 생긴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정말 잘못이 있는 사람과 행동에 대해서 과감히 책임을 묻고 필요하다면 사과 및 즉각적인 조치를 수행해야 할 기본적인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시간을 거슬러 돌아보건대 이 사건의 발단도 당시 사단이 일어난 날 저희팀 경기의 무단취소가 있었지만 사무장의 장시간 연락두절이 없었다면, 혹은 그럼에도 다음날에라도 모팀 관계자의 말처럼 당시 상황을 첫날부터 즉시저에게 진상을 전해들은 회장님이 회장답게 진상을 파악해서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사무장을 불러 잘못한 부분이 있으니 해당팀에 사과하고 무단취소한 저희팀경기일정을 바로 잡았다면 대회운영관련한 잘못을 공개하는 항의글이 올려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이 지경으로 비화되지도 않았겠죠. 혹은 저희팀의 팀원들이 주말에 업무등으로 바쁘지 않아서 협회측에서 여러번 변경을 하며 요청한 스케줄에 맞추어 경기를 할수 있었다면 좋았을수도 있겠구요 당시에 1년여를 기다렸었던 전국대회 경기를 하나도 하지 못하고 한달을 날린 부분은 너무도 큰 충격이었지만 그것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일수도 있는것을....유명무실한 이사회를 통해 잘못도 없는 팀의 리그퇴출통보로까지 끌고간 것을 보면 참 무슨 생각으로 세상을 사시는 건지 납득하기 힘들고 도에 많이 지나친 어리석은 최악수를 두는 것이 아닌가 느낍니다. 향후 사태가 어찌 진행되든간.. 누가 봐도 뻔히 안이 들여다 보이는 내용을 가지고 말이죠.이 상황을 처음 들은 상급단체 관계자도 대뜸 맞지 않는 일이라고 의견을 내는 정도의 상황인것을..10년여를 함께 했던 분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제가 알기로 이사회멤버들도 대부분 선임된지 1년이 안되는 걸루 알고 있는데 바깥세상에서 어떤 일을 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리 리그에 애정이나 관심이 없다손 치더라도 명색이 조직의 감투를 가지신 분들이 사이트의 글 10여분만 읽어봐도 명백하게 진실을 알수 있는 상황인것을 문제가 발생했으면 진상을 파악하고 징계를 할 대상에게 적절한 징계를 해야 하는 것을 일부인사에 휘둘려가면서 누구와 가깝다고 그런 무책임한 논의와 결정을 내릴수 있는지 이또한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p.s.: 저희팀에 보내온 리그퇴출 공문내용을 참고하시라고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일슈퍼스타즈 2017년 부천시연합회장기야구대회 가입 불허건 1. 귀 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규정집 제10조 2항 (탈퇴) - 회원 및 단체가 그 자격을 상실하였거나 부적격하다고 인정 될때에는 본 연합회 이사회를 거쳐 탈퇴케 할 수 있다. 제39조 2항( 인준 및 취소 ) - 인준 내용에 하자가 있거나 참가단체 및 회원으로써 직무를 다하지 못하여 생활체육 발전과 엘리트 야구 발전에 지장을 초래한 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연합회는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그 인준을 취소 할 수 있으며, 정도에 따라 회원단체 및 회원,선수를 퇴출 할 수 있다. 위 규정에 의거하여 본 연합회는 10월 30일 이사회를 거쳐 2017년 부천시연합회장기야구대회에 참가를 불허합니다. (위의 컬러글씨 내용이 중요요약내용이고 아래 검정글씨내용이 전문내용입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저는 삼일회계법인야구팀(2년전부터 ‘삼일수퍼스타스’로 팀명 변경)의 구단주 겸 종신감독을 맡고 있는 유상훈이라고 합니다. 저를 비롯한 저희팀원들은 2008년 부천시 야구연합회 토요리그 창설때부터 리그에 참여해서 거의 10년간 주말마다 이곳에서 다른 여러분들과 함께 땀흘리며 웃고 울고 동고동락하면서 야구를 해왔습니다. 당연히 저희팀내에 과거에 부천에 거주하다가 다른곳으로 이사가신 분 외에 현재 거주하고 계시는 부처시민도 여럿 있으며 그동안 타의 모범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오며 페어플레이팀상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야구를 이곳에서 하기 휠씬 이전부터 공인회계사로서 이곳 부천에 있는 수많은 회사들을 방문하며 회사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합회에서도 연합회의 도와달라는 간곡한 요청을 받아 수년 동안 감사로서 바쁜 와중에서도 협회발전을 위해서 보수나 대가를 바라지 않고 봉사를 해왔으며 감독자회의 때마다 참석하며 발전을 위해서 고언을 아끼지 않는 등의 노력을 해 왔습니다. 저의 고향은 인천이며 비록 지금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나 10년 가까운 오랜세월동안 이곳에 땀과 저와 저희팀원 모두의 인생의 추억을 묻어두어 제2의 고향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앞에도 이번사건과 관련한 글이 여럿 있긴 하지만 한번에 정리하는 차원에서 요약해서 올려봅니다. 금번 부천에서 개최하게 된 야구전국대회에 저희팀도 1년여를 기다린 끝에 설레는 마음으로 토요리그팀들을 대표하는 마음을 갖고 참가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천순연 등으로 인한 일정조정과정에서 외부에서 시합에 참가하게 된 특정팀의 사정을 배려해주기 위해 연합회 이선이 사무장님의 저희팀에게 사전동의나 통보 없이 저희팀경기일정의 무단취소와 비상시에 장시간 연락두절로 인한 업무해태가 있었고, 대다수 저희팀원들의 직업특성상 주말에도 업무를 해야 하는 특수상황등과 맞물려 경기에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속에서 부당한 몰수패처리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팀이 여러팀원들이 업무등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원하시는 일정을 맞춰드리기 위해 승패를 포기하고 원하시는 시각에 경기를 해보겠다고 협조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었습니다. 장시간 연락두절한 상황하에서 야구연합회회장께 시합도 해보기전에 전국대회를 기권해야 될 것 같다는 고민도 토로했었구요. 이를 말리는 뜻을 받들어 바꾸어 주시는 일정에 맞춰 시합을 최선을 다해 치러 사랑하는 우리부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대회가 무사히 끝마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드리면서요.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 부분에 대한 사실확인 및 항의글을 올린 부분에 대해 이를 은폐하기 위해서 무단으로 지속적인 삭제행위를 하는 불법행위가 수차례 이루어졌으며, 다른 분께서 올린 글에 대해서는 이런 부분이 상급단체 등에 알려지면 큰일이라는 논리를 앞세워 주변지인을 통해 당장 지우라는 압력을 넣어 스스로 삭제하는 행위 등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본인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서 거짓해명글을 올려 저와 저희팀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까지 저질러 여러분들과의 관련 문자내역증빙까지 첨부하여 진실을 공유하고자 추가해명글을 올리기까지 하였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무단으로 불법으로 사이트에서 타인의 글을 삭제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저지른 부분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법적인 책임을 물어 대응할수도 있다고 의견을 표명했으나 그래봤자 저희소속연합회에 침뱉는 행위가 되는것이고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수 있는 법이니 앞으로 주어진 책무를 성심껏 다하고 함께 화목하게 바깥세상의 고민을 잊고 즐겁게 야구할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올렸습니다. 이로 인해서 좋은 가을날씨에 부천에서 처음으로 거행되는 전국대회에 참가해서 부푼꿈을 안고 멋진 팀들과 함께 원없이 야구하기를 기대했던 저희팀원 모두는 마음의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때 저희팀이 단순히 야구를 몇경기 못했던 것이 가장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1시간에 천만원가까운 큰 돈을 고객에게 받아가며 분초를 아껴가며 밤낮으로 일하는 저희팀의 대다수사람들이 야구를 사랑하는 이유 하나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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