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ID·PW찾기 회원가입

홈 >
삼일수퍼스타스 유상훈감독입니다. 삼일수퍼스타스팀의 리그강제퇴출 통보와 관련하여... 2016-11-04 18:27
유상훈[삼일수퍼스타스] 1,150

10년여의 세월동안 그라운드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신 사랑하는 여러팀 및 팀원분들께

그리고 부천야구연합회회장 및 이사회 및 운영진분들께

 

팔순의 노모께서 크게 다치셔서 위독하셔서 대학병원을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살리기 위해 정신없이 수술을 잡으려고 애쓰던 엊그제 사무장님으로부터 문자하나와 이멜을 통해 저희팀이 내년시즌 리그로부터 강제퇴출당한다는 공문을 통보받았습니다.

 

이멜안에는 저희팀이 참가단체 및 회원으로서 직무를 다하지 못해 생활체육발전과 엘리트야구발전에 지장을 초래한 사유가 발생해서 퇴출한다는 규정문구 공문하나만이 들어 있었는데, 누구에게도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했습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자유로이 의견을 올리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누구에게나 부여되어 있는 권리인 것이고 본인이 성심껏 수행해야 할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잘못을 저질러 이런 사건을 발생하게 한 사람이 가장 큰 잘못이 있는 것이고 그 분에게 책임을 묻고 징계를 해야 하는 것이 이성적으로 순리인 것이지 저희리그가 앞으로 더 잘되기 위해서 진실에 입각해서 그 잘못을 지적한 해당팀이 어떻게 생활체육발전과 엘리트야구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지 또한 이 부분이 그 팀을 을 무단으로 퇴출시킬수 있는 정도의 중죄인 것인지도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충격이었습니다.

연합회게시판에서 논쟁이 불거졌을 때 이사회멤버인 한분께서 첫 전국대회 개최때부터 이러한 불상사가 생겨 유감이라고 전국대회 끝나고 이사회를 통해 연락을 드리겠다고 더 이상 글을 올려주지 않으면 감사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보고서 기다리면 이사회를 소집해서 진상을 파악해서 잘못이 있는 부분에 대해 책임을 묻고 징계를 하고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는 정식으로 사과하는 절차 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결과는 위와 같아서 마치 논란이 커지는 시점에 시간을 잠시 벌어놓고 이후에 몰래 뒷통수를 때린것 같아 참 비열하고 몹시 불쾌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 글이 올라왔을때 진상조사와 잘못을 한 사람에 대한 징계, 대회정상화를 위한 조치 등을 위해 전체감독자회의를 소집하라는 요구글을 바로 올릴까 하다가 참았었는데 말이죠. 거짓으로 도배된 해명글을 올린것 못지 않게 이또한 더 구차한 모습인것 같습니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여러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1, 삼일수퍼스타스팀은 토요리그 창설때부터 가입해서 10여년을 최선을 다하며, 저또한 리그발전을 위해 감사로서 수년여동안 봉사하며 노력해왔는데 왜 쫓겨나야 하는 것일까요?

이번사건과 관련해서 잘못을 지적하고 진실을 밝힌 글을 올린것이 생활체육발전과 엘리트야구발전에 지장을 초래하여 불명예스럽게 쫓겨날 만큼 죽을 죄를 지은 것인가요?

아니면 사무장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바로 생활체육발전과 엘리트야구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 것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연결이 되지 않는 억지논리인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북한에서 김정은 동지를 비난하는 것이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으로 인식되어 중죄에 해당하는 것과 같은 논리가 적용되는 것일까요? 일국의 대통령도 잘못을 하게 되면 공개적으로 머리를 조아려 사과를 하고조사를 받고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하는 세상에서 참 기가 막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2. 이사회의 멤버 개개인이 언제 어떻게 선임이 되었는지 누구인지도 모르는 그리고 이번 논란이 되는 사건의 중심에 서 계시는 이선이 사무장님께서 이사회의 전무이사로 재직중이라 독립적이고 공정하게 논의 및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구조하에서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심도있게 논의를 통해 진행된 회의도 아닌 상황속에서 한팀의 생명을 끊는 결정이 그렇게 이루어 질수 있는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이선이 사무장이 전무이사라는 것도 이번 전국대회 대진표 뽑는 장소에서 자기소개때 자랑스럽게 큰소리로 본인이 부천시야구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전무이사라고 소개하는 멘트를 듣고, 그리고 이번에 삼일팀 리그퇴출공문에 전무이사 이선이라고 찍혀서 보낸것을 보고 알았죠. 아마도 본인의 머리속에 각팀대표들이 뽑아주고 낸 돈에서 일하는 대가에 대해서 월급을 받는 그래서 그 분들을 위해서 열과 성을 대해서 일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협회를 이끄는 최고위임원진이기에 밖에서 온 외부팀들에 더 잘보여야겠고 소속협회에 속한 사람들에게 성심을 다해야 하는 본분과 책임을 망각한채 그와 관련된 일은 무단으로 연락을 두절하고 대강 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고 막상 사고가 터지니 사과와 올바른 처리는 망각한채 이를 불법적으로 숨기기에 급급한채 공인의 신분에서 모두에게 새빨간 거짓말로 해명을 하고 진실을 밝히는 글이 올라오니까 어쩔수 없이 본인에게 대드는 사람이나 조직에 대해서는 온갖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마음에 안 든다고 맘대로 잘라내도 된다는 생각을 불행히도 갖게 된 것이고 그러한 부분이 행동으로 결과로 사고로 이어진 상황이라 보여지며 매우 안타깝습니다. 

회장외에 전국대회개막식 행사 나가서 인사말하시는 수석부회장, 그리고 얼마전 사이트에 유감이라고 의사표시해준 모 이사 한분 정도만이 간접적으로 이사회멤버인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겠지요.

문제는 이렇게 해서 이사로 선임된 개개인분들께서는 물론 훌륭한 분들이겠지만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야구를 사랑해서 그라운드에서 직접 뛰어보지 않으셔서 한 경기, 공 하나, 타석 하나의 소중함을 이해하기 힘들뿐만 아니라 선임된지 얼마 되지 않는 분들이 많아 리그운영에 대해서 깊이 알지 못해 일부인사에 의해 악의적으로 왜곡된 정보에 의해 잘못된 판단과 의사결정을 했다는데 있는 것입니다  

 

진상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그러한 부분이 모두 기록되어지고 잘못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징계가 이루어져야 하고 의사 결정과 관련되서는 누가 참석했고 참석한 개개인이 발언한 내용들은 회의당시에 전부 녹취보존되어야 하고 조사하나까지 정확하게 기록되어서 추후에라도 필요시에 공개될수 있게 항상 준비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행태로 보아 이러한 부분이 필요한지에 대한 인식도 실행도 안되어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만약 이부분을 부랴부랴 급조해서 나중에 만들어 놓든나면 그행위는 공(사)문서위조 등의 범법행위가 될수 있습니다. 바깥세상의 상식으로 그렇게 하는 이유는 특정의사결정에 대해서 잘못된 방향의 의사결정에 동조한 사람들은 법적인 책임을 포함한 엄중한 책임 및 추후 문제발생시 처벌로까지 이어지도록 하기위해서입니다.

이사회는 실무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 예를 들면 사무장에 대한 업무감독의 책임이 있고 불법적인 행위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 팀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감독을 받아야 하는 사무장이 전무이사로 있는 이사회의 현재구조하에서 이사회의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랄수도 없으며 외부에서 보기에 논의와 의사결정의 독립성 및 공정성에 대해서도 신뢰를 전혀 할수 없게 만드는 폐해를 가져오게 되어 시상식때 상주면서 악수하는 역할 말고는 일부인사에 의해 이사회가 휘둘러질수 있는 유명무실한 조직이 될수 있습니다.

 

3. 이러한 폐단을 막기위해 팀의 퇴출이나 개인선수에 대한 징계 등 중요의사결정권은 수년간 리그에서 뛰어오며 야구의 특성, 선수들의 입장을 십분 이해할수 있는 각팀의 대표들로 구성된 대의원회의체계에서 공개적인 자리에서 투명한 절차를 통해 자유로운 논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체계로 개선하고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사회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힐듯합니다. 굳이 협회에 찬조등을 위해서 이사가 필요하다면 경제적인 기여와 대외적인 행사등에서 대표하는 것으로 역할을 제한하는 하는 체계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굳이 찬조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제가 감사활동을 수년간 해오면서 살펴본 결과 이사회의 찬조금액이라는 부분이 그리 크지도 않아 오랜세월 함께 해온 여러분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사회전체의 찬조금액을 저혼자 부담할 능력과 용의도 있습니다.

또한 과거 수년간의 감사활동 결과 저희재정을 분석해보면 지난 수년간 각팀에서 부담하는 리그가입비의 지속적인 인상에 의한 현실화가 이루어져 왔기에 그리 크지 않은 외부의 찬조활동없이 협회가 충분히 운용될수 있을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누구나가 인정할수 있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리그에서도 오랜시간 동안 봉사등을 통해 기여해 온 그래서 저희리그를 잘 알고 있어 약자나 소수팀의 의견에 귀기울여 부당한 대우나 실무책임자에 의해서 저질러지는 업무상해태, 불법적인 행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징계할수 있는 업무감사권을 부여해서 독립적인 견제, 감시 가능을 갖게 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이사와 감사도 대의원총회에서 투표에 의해 선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이루어져야만 약자인 소수의 팀이 타당한 이유없이 박해를 박거나 아무죄없는 팀이 일부인사에게 밉보여서 소리소문없이 오랜세월 뛰어 왔던 사랑하는 복사골리그에서 쫓겨나는 불상사를 막을수 있을것입니다.

 

저와 저희팀선수단 일동은 위에서 언급한 이유등으로 인해 자격과 공정성, 투명성, 절차상의 흠결 등의 사유를 들어 이사회에서 결정해서 통보한 저희팀의 리그퇴출사항을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부천시야구연합회를 감독하고 있는 상급단체의 실무팀장님께도 저와 동일한 입장의 의견을 전해들었습니다. 당연히 감독하는 상급단체에서의 엄정한 조사도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실제 이루어질것이겠구요.

 

또 위와 별개로 부천시야구연합회안에도 독립적으로 자정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예전처럼 리그에서 뛰고 있는 각팀대표들이 모두 모인 대표성과 공정성, 투명성을 담보할수 있는 즉각적인 대의원총회소집을 정식으로 요청드리며 이곳에서 이번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및 징계 등 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위의 진행경과와 결과를 지켜보고 결정하겠지만 대승적차원에서 덮기로 했던 불법행위에 대한 법적인 조사및 그의 결과에 상응하는 후속조치도 이루어질수 있겠죠 

 

함께 그라운드에서 오랜세월동안 뛰어온 모든 팀들의 대표들이 모두 모인 예전의 대의원총회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명명백백한 진상조사 및 사실확인 및 보고가 이루어진후에 저희팀이 죽을 죄를 지어 함께 야구를 할수 없다고 판단해서 결정내려주신다면 저와 삼일수퍼스타스야구팀 선수단은 기쁜마음으로 정든 복사골리그를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책임을 완전히 진다는 차원에서 저희야구단을 해체하고 사랑하는 야구를 그만두겠습니다. (참고로 바깥세상에서 법규와 실제운영을 보자면 이런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전체재적의 3/4 이상의 찬성이 있는 경우에 결정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만약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면, 이런 내용을 주도한 분께서는 그에 걸맞는 책임과 징계를 받아야 할 것이고 올바르지 못한 의사결정을 내리신 이사회 개개 이사분들께서도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사회를 해체하는 것이 맞겠지요. 위에서처럼 권한을 대폭 축소해서 유지하던지..

 

온나라가 최순실사건으로 들썩이고 있는데 바깥세상에서 온갖 비리가 판쳐도 깨끗함을 추구해야 하는 스포츠, 특히 우리가 사랑하는 야구를 하는 곳에서는 최순실같은 분이 그리고 그로 인해 휘둘려서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는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또한 불의에 맞서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수많은 국민들처럼 리그내에서 많은 세월동안함께 해온 여러팀과 팀원분들께서도 불이익이 두려워 혹은 귀찮아서 무관심을 거두어 주시고 정의의 편에 서서 말씀해주시고 행동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희가 복사골에서 울고 웃고 해온것이 어언 10년인데..물론 저희보다 휠씬 오랜 기간 야구를 해오신 팀들도 일요리그에 많이 계시지만  한주, 한주, 한경기씩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버렸네요. 당시 이선이 사무장님은 기록원이셨고 기록가지고 이게 왜 실책이냐? 강습안타지 하며 전화로 티격태격한 적도 있었죠. 저희팀의 업계내 4대회계법인 야구대회를 할때 운동장대관 등을 도와주신적도 있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천시 대표팀선수분들을 대회때마다 여장부처럼 끌고 다니며 좋은 성적을 내며 명예를 높이는데 일조한 부분도 있는점을 인정합니다. 물론 선수분들의 피와 땀, 노력이 기반이되었겠지만. 하지만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부분일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책무는 사무장으로서 리그운영과 관련한 업무를 최선을 다해 성심껏 수행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팀수가 늘어나서 어려워졌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합니다. 또한 지금의 이재천회장님은 한참뒤에 리그에 새로 들어온 팀 투수였는데 어느날 우리팀덕아웃에 찾아와서 저흐팀 이재혁투수 어디있냐고 자기랑 한판 붙자고 인사를 건네길래 누군가 했더니 나중에 마운드에서 참 좋은 공을 뿌렸었죠. 사람도 좋았었고요..하지만 회장님의 지위에 있다면 조직안에서 생긴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정말 잘못이 있는 사람과 행동에 대해서 과감히 책임을 묻고 필요하다면 사과 및 즉각적인 조치를 수행해야 할 기본적인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시간을 거슬러 돌아보건대 이 사건의 발단도 당시 사단이 일어난 날 저희팀 경기의 무단취소가 있었지만 사무장의 장시간 연락두절이 없었다면, 혹은 그럼에도 다음날에라도 모팀 관계자의 말처럼 당시 상황을 첫날부터 즉시저에게 진상을 전해들은 회장님이 회장답게 진상을 파악해서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사무장을 불러 잘못한 부분이 있으니 해당팀에 사과하고 무단취소한 저희팀경기일정을 바로 잡았다면 대회운영관련한 잘못을 공개하는 항의글이 올려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이 지경으로 비화되지도 않았겠죠.

혹은 저희팀의 팀원들이 주말에 업무등으로 바쁘지 않아서 협회측에서 여러번 변경을 하며 요청한 스케줄에 맞추어 경기를 할수 있었다면 좋았을수도 있겠구요

당시에 1년여를 기다렸었던 전국대회 경기를 하나도 하지 못하고 한달을 날린 부분은 너무도 큰 충격이었지만 그것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일수도 있는것을....유명무실한 이사회를 통해 잘못도 없는 팀의 리그퇴출통보로까지 끌고간 것을 보면 참 무슨 생각으로 세상을 사시는 건지 납득하기 힘들고 도에 많이 지나친 어리석은 최악수를 두는 것이 아닌가 느낍니다. 향후 사태가 어찌 진행되든간.. 누가 봐도 뻔히 안이 들여다 보이는 내용을 가지고 말이죠.이 상황을 처음 들은 상급단체 관계자도 대뜸 맞지 않는 일이라고 의견을 내는 정도의 상황인것을..10년여를 함께 했던 분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제가 알기로 이사회멤버들도 대부분 선임된지 1년이 안되는 걸루 알고 있는데 바깥세상에서 어떤 일을 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리 리그에 애정이나 관심이 없다손 치더라도 명색이 조직의 감투를 가지신 분들이 사이트의 글 10여분만 읽어봐도 명백하게 진실을 알수 있는 상황인것을 문제가 발생했으면 진상을 파악하고 징계를 할 대상에게 적절한 징계를 해야 하는 것을 일부인사에 휘둘려가면서 누구와 가깝다고 그런 무책임한 논의와 결정을 내릴수 있는지 이또한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p.s.: 저희팀에 보내온 리그퇴출 공문내용을 참고하시라고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일슈퍼스타즈 2017년 부천시연합회장기야구대회 가입 불허건

1. 귀 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규정집 제102(탈퇴) - 회원 및 단체가 그 자격을 상실하였거나 부적격하다고 인정 될때에는 본 연합회 이사회를 거쳐 탈퇴케 할 수 있다.

392( 인준 및 취소 ) - 인준 내용에 하자가 있거나 참가단체 및 회원으로써 직무를 다하지 못하여 생활체육 발전과 엘리트 야구 발전에 지장을 초래한 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연합회는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그 인준을 취소 할 수 있으며, 정도에 따라 회원단체 및 회원,선수를 퇴출 할 수 있다. 위 규정에 의거하여 본 연합회는 1030일 이사회를 거쳐 2017년 부천시연합회장기야구대회에 참가를 불허합니다.

 

(위의 컬러글씨 내용이 중요요약내용이고 아래 검정글씨내용이 전문내용입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저는 삼일회계법인야구팀(2년전부터 삼일수퍼스타스로 팀명 변경)의 구단주 겸 종신감독을 맡고 있는 유상훈이라고 합니다저를 비롯한 저희팀원들은 2008년 부천시 야구연합회 토요리그 창설때부터 리그에 참여해서 거의 10년간 주말마다 이곳에서 다른 여러분들과 함께 땀흘리며 웃고 울고 동고동락하면서 야구를 해왔습니다. 당연히 저희팀내에 과거에 부천에 거주하다가 다른곳으로 이사가신 분 외에 현재 거주하고 계시는 부처시민도 여럿 있으며 그동안 타의 모범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오며 페어플레이팀상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야구를 이곳에서 하기 휠씬 이전부터 공인회계사로서 이곳 부천에 있는 수많은 회사들을 방문하며 회사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합회에서도 연합회의 도와달라는 간곡한 요청을 받아 수년 동안 감사로서 바쁜 와중에서도 협회발전을 위해서 보수나 대가를 바라지 않고 봉사를 해왔으며 감독자회의 때마다 참석하며 발전을 위해서 고언을 아끼지 않는 등의 노력을 해 왔습니다저의 고향은 인천이며 비록 지금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나 10년 가까운 오랜세월동안 이곳에 땀과 저와 저희팀원 모두의 인생의 추억을 묻어두어 제2의 고향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앞에도 이번사건과 관련한 글이 여럿 있긴 하지만 한번에 정리하는 차원에서 요약해서 올려봅니다.

 금번 부천에서 개최하게 된 야구전국대회에 저희팀도 1년여를 기다린 끝에 설레는 마음으로 토요리그팀들을 대표하는 마음을 갖고 참가를 했습니다이 과정에서 우천순연 등으로 인한 일정조정과정에서 외부에서 시합에 참가하게 된 특정팀의 사정을 배려해주기 위해 연합회 이선이 사무장님의 저희팀에게 사전동의나 통보 없이 저희팀경기일정의 무단취소와 비상시에 장시간 연락두절로 인한 업무해태가 있었고, 대다수 저희팀원들의 직업특성상 주말에도 업무를 해야 하는 특수상황등과 맞물려 경기에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속에서 부당한 몰수패처리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팀이 여러팀원들이 업무등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원하시는 일정을 맞춰드리기 위해 승패를 포기하고 원하시는 시각에 경기를 해보겠다고 협조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었습니다. 장시간 연락두절한 상황하에서 야구연합회회장께 시합도 해보기전에 전국대회를 기권해야 될 것 같다는 고민도 토로했었구요. 이를 말리는 뜻을 받들어 바꾸어 주시는 일정에 맞춰 시합을 최선을 다해 치러 사랑하는 우리부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대회가 무사히 끝마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드리면서요.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 부분에 대한 사실확인 및 항의글을 올린 부분에 대해 이를 은폐하기 위해서 무단으로 지속적인 삭제행위를 하는 불법행위가 수차례 이루어졌으며, 다른 분께서 올린 글에 대해서는 이런 부분이 상급단체 등에 알려지면 큰일이라는 논리를 앞세워 주변지인을 통해 당장 지우라는 압력을 넣어 스스로 삭제하는 행위 등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본인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서 거짓해명글을 올려 저와 저희팀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까지 저질러 여러분들과의 관련 문자내역증빙까지 첨부하여 진실을 공유하고자 추가해명글을 올리기까지 하였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무단으로 불법으로 사이트에서 타인의 글을 삭제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저지른 부분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법적인 책임을 물어 대응할수도 있다고 의견을 표명했으나 그래봤자 저희소속연합회에 침뱉는 행위가 되는것이고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수 있는 법이니 앞으로 주어진 책무를 성심껏 다하고 함께 화목하게 바깥세상의 고민을 잊고 즐겁게 야구할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올렸습니다 

이로 인해서 좋은 가을날씨에 부천에서 처음으로 거행되는 전국대회에 참가해서 부푼꿈을 안고 멋진 팀들과 함께 원없이 야구하기를 기대했던 저희팀원 모두는 마음의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때 저희팀이 단순히 야구를 몇경기 못했던 것이 가장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1시간에 천만원가까운 큰 돈을 고객에게 받아가며 분초를 아껴가며 밤낮으로 일하는 저희팀의 대다수사람들이 야구를 사랑하는 이유 하나만으로

경기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다음 경기도 궁금해 궁금해~ 누가 이길까요?
-->

글쓰기 목록 답글

이름 패스워드
덧글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유상훈[삼일수퍼스타스]   2016.11.05 00:53:44
(위의 글에 이어서)
10년가까이 땀흘려온 이곳에서 여러팀들로부터 회비를 받아 운영을 하고 존재이유가 협회에 소속된 회원들이 즐겁게 운동하는 것을 서포트하는 것이 본분이고 또 그에 대한 대가로 월급을 받고 일하는 연합회소속직원이 본인이 최선을 다해 성심껏 처리해야 하는 직무를 고의 혹은 실수로 소홀히 한 결과 굉장이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인 피해와 고통을 받은 일이 있었음에도 사과 혹은 개선을 위한 노력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던 일이 발생한 것이 큰 문제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바깥세상에서는 회사든 고객이든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을 열과 성을 다해 상대가 만족을 할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야 하며 잘못이 있는 경우에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지사이고 상식인 것을 전혀 그렇지 못한 상황이 벌어진 사실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또한 이렇게 진정을 올리게 된 가장 큰 이유이였던 부분은 위의 사건으로 인해 야구연합회에서 이사회의 결정에 의해서 저희팀이 내년도부터 리그에서 뛰지 못한다는 퇴출통보를 사무장님으로부터 문자하나와 이멜을 통해 받게 된 사실입니다.
당시 저의 팔순의 노모께서 크게 다치셔서 위독한 상황으로 백방으로 대학병원들을 뛰어다니며 급하게 명의를 찾아다니며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을때였죠. 저희팀의 퇴출통보는 저와 저희팀원뿐만 아니라 이 사실을 알게 된 리그내에서 함께 뛰고 있는 상대팀관계자들에게조차도 어처구니가 없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이멜안에 저희팀이 참가단체 및 회원으로서 직무를 다하지 못해 생활체육발전과 엘리트야구발전에 지장을 초래한 사유가 발생해서 퇴출한다는 규정문구 공문하나만이 들어 있었고,누구에게도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했습니다.
 
연합회게시판에서 논쟁이 불거졌을 때 이사회멤버인 한분께서 첫 전국대회 개최때부터 이러한 불상사가 생겨 유감이라고 전국대회 끝나고 이사회를 통해 연락을 드리겠다고 더 이상 글을 올려주지 않으면 감사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보고서 기다리면 이사회를 소집해서 진상을 파악해서 잘못이 있는 부분에 대해 책임을 묻고 징계를 하고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는 정식으로 사과하는 절차 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결과는 위와 같아서 정말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이사회 모 고위멤버에게 수차례 전화 끝에 간신히 연결이 한번 되어 왜 저희팀이 퇴출을 당해야 하는 것인지 심각하게 여쭤보았더니 삼일팀이 잘못한 것은 없다, 잘못한 부분이 없기에 상벌위원회가 열린 것도 아니었고 단지 규정에 의해서 이사회가 특정팀을 받거나 퇴출시킬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했는데 납득할수 없는 부분이며 위의 사실이 저희팀이 리그에서 갑자기 퇴출될수 있을 정도의 중죄에 해당하냐고 물었더니 그렇지는 않지만 올린 글이 모두 진실이라 하더라도 또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항의를 할수도 글을 올릴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사무장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항의글을 올려 온세상에 망신이 준 것이 그리고 그로 인해 연합회의 명성에 피해를 입힌 것이 대죄였다고 하시는 말씀에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이에 그래도 저희팀원들이 정든 곳에서 야구를 계속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으므로 그럼 제가 전능하신 협회사무장님의 권능을 몰라 뵙고 언짢게 해드린 대죄를 직접 찾아 뵙고 무릎을 꿇고 머리를 땅에 박고 눈물로서 사죄드릴테니 야구만 계속할수 있게 해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것은 진심이고 기꺼이 그럴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진작 그러지 그랬냐는 말씀을 해주셔서 또 한번의 충격을 받았고 이전에 모팀관계자께서 자리를 마련할테니 다른 임원진들도 배석한 상황에서 서로 만나 풀 것은 풀고 사과받을 것은 받고 가는 것을 제안해주셔서 저는 바쁘지만 바로 시간을 내서 뵙겠다고 했으나 사무장님이 잘못을 본인이 한것임에도 감정이 안풀려 나중에 시간이 지나 마음이 풀리면 그때 보든지 하겠다는 답변을 주어서 만남이 불발되었고 저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만나 뵙고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일수 있는 것을 그럴필요 없으니 예전처럼 화목하게 지내자고 인사드릴 생각이었으나 야구를 해본 경험도 별로 없고 선임된지도 얼마되지 않아 리그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시는 그리고 사무장본인이 이사회전무이사로 올라있는 이사회를 움직여 저희팀을 강제퇴출시키는 상황을 만들어 낸것입니다. 그나마 위의 분은 친분이 조금 있어 전화를 받아주시고 솔직하게 상황을 말씀해주신 고마운 분이어서 그분과의 통화내용을 공개하는것은 예의에 맞지 않을수 있으나 그나마 저희팀의 징계사유에 대해 대답을 들은 부분이라 실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저희팀과 친분이 있는 모팀관계자로부터 오랜세월동안 리그운영등과 관련해서 직언을 해서 사무장님의 심기를 건드린 여러팀들은 어떤 책임이던지 꼬투리를 잡혀서 소리없이 리그에서 퇴출당해온 사례가 여럿 있었다는 말씀을 듣고 참 무서운 세상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으며 또 다른 분으로부터는 최순실씨가 저희야구연합회에도 있어왔다는 말씀을 듣고 허탈한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항의글을 올린 것은 당시에 사고가 터진 상황속에서 시합날 사무장님이 장시간 연락두절을 한 상태에서 일 때문에 발을 동동 구르며 토요일 하루종일과 밤을 꼬박 새워가며 답신을 기다리는 상황속에서도 묵묵무답이었기에 기다린 끝에 야구연합회 회장님과도 통화를 통해 정식으로 항의하겠다고 보고를 드린후였으며 이또한 누구를 망신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잘못을 공유하고 앞으로 이런일이 없어야겠기에 각성하자는 목적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또한 10년여를 뛰어온 한 팀을 리그에서 퇴출하는 중요한 결정은 모두가 납득할 만한 중대한 과실 등이 있는 경우에나 가능한 것이며, 이 절차도 관련자 모두의 소명 등이 이루어지고 공개적인 투명한 장소에서 진상을 규명해서 잘잘못과 경중을 깊이 따진 후에 필요한 징계수준도 결정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일 듯 싶습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자유로이 의견을 올리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누구에게나 부여되어 있는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막을수 없는권리인 것이고 당시 과정에서 야구연합회회장님도 글올린 것이 잘못은 아니라고 본다고 의견을 주셨었습니다. 잘못을 해서 이런 사건을 발생하게 한 사람이 가장 큰 잘못이 있는 것이고 그 분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이지 그 잘못을 지적한 사실만이 잘못이고 또한 그 잘못이 그 해당팀을 무단으로 퇴출시킬수 있는 정도의 중죄인 것인지도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리그에서 함께 야구를 수년째 해오고 있는 부천시체육회 사무국 모팀장님께 전화를 드려 말씀드렸더니 본인도 단일대회 참가팀을 받는 결정이 아닌 영속적으로 리그가 지속되는 곳에 포함되어 있는 특정팀을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진실에 입각해서 항의글을 올렸다는 것에 책임을 물어 일부이사회의 결정에 의해 무단퇴출시키는 행위는 내용도 절차도 맞지 않는 부분이라 생각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정상인의 상식에서라면 당연한 판단이라 느꼈고 안도감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열린 이사회도 전국대회 마지막날 경기후 시상식을 위해서 일부 이사들이 모인자리에서 처리된 것으로 들었습니다.
행여 이런일이 혹 염려되어 그 이전에 연락을 수차례 해서 이사회에 해당팀관계자로서 내용을 들어보고 소명하기 위해 참석해보고자 노력하였으나 이룰수 없었습니다.
 
또한 이사회에는 해당 잘못을 저지른 당사자인 이선이사무장님이 전무이사로 있고 물론 훌륭하신 분들이겠지만 야구를 사랑해서 직접 오랜기간 야구를 해본적도 없어 야구경기, 한타석, 공 한 개의 소중함을 잘 이해하지 못하시고 또한 오랜기간 여러팀들과 함께 해온 경험이 없기에 리그운영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를 가지지 못한 분들이 이사회멤버로 되어 있는 상태의 구성하에서는 특정인으로부터 받게 되는 왜곡된 정보에 의해서만 판단과 결정을 하게 될 수밖에 없고 공정한 논의나 결정이 이루어지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것이겠죠.
 
외부에서 보더라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독립성이나 공정성에 대해서 의심을 할 수밖에 없겠구요.모든 사람이 보는 협회사이트에도 거짓글을 올리고 사실을 밝히고 항의한 글을 불법으로 무단삭제하는 행동을 하시는 분께서 이사회의 고위구성원인 상태에서는 말이죠 
연합회내에 야구를 오랜세월 함께 해온 수많은 팀들과 사람들은 현재 이사회에 누가 언제 이사로 선임되어 있는지 가끔 행사때 앞에 나와서 상수여하는 것외에 무슨일을 하는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과거에는 60여개나 되는 각팀 대표자로서 대의원자격으로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중요한 문제가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공개적으로 논의가 되고 결정되어지는 구조였으나 이 부분이 작년부터 없어지고 어떻게 선출이 되었는지 누구인지로 모르는 극소수의 대의원과 회장과 가까운 일부사람들로 이루어진 이사회에서 중요한 부분이 결정되어 지고 있습니다.
 
협회가 잘 운영되어지고 탈이 없다면 누가 이사회멤버이던 대의원을 하던 야구를 좋아해서 하기 위해 모인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일도 알고 싶어할 필요도 없겠지만 위와 같은 중대한 일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부당하게 처리되어 피해를 보는 많은 사람이 생겨나는 경우에는 다른 일이 되겠지요
 
더구나 바깥세상의 회사이던 조직이던간에 이사회는 실제 업무책임을 지고 있는 사무장에 대한 업무감독을 해야 할 책임이 있을진대 그러한 책임을 지는 사무장이 이사회멤버인 기형적인 구조하에서 잘못을 한 사실에 대한 진상조사 및 징계처리 없이 피해를 입은 팀을 흑막속에서 퇴출시키는 결정을 내린 이사회 또한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다고 봅니다.
 
전문성이 있고 다년간 리그에 몸담아서 책임감도 있으신 분을 감사로 선임해 기존에 해왔던 결산감사 뿐만 아니라 독립적인 관점에서 업무감사권한을 부여해서 부정의 소지를 없애고 현재 구조하에서 이사회가 수행할수 없는 감시, 견제 기능을 수행해 약자나 소수의 팀이 부당하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예전처럼 각팀의 대표가 대의원이 되어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그리고 민주적으로 논의되고 결정할 수 있는 체제로 가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야구를 사랑해서 사랑하는 저희부천시체육회산하 야구연합회에 몸담아 긴 세월동안 그라운드에서 함께 뛰어온 수많은 분들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드러내놓고 말씀을 하지 않으셨지만 수년간 벌어져온 부당한 사건에 대해서는 보는 눈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 사건을 겪으면서 저희팀원들이 저희는 열심히 협조해드리려고 노력했었고 피해만 보구 잘못한 것이 없는데 - 굳이 과거를 되돌아봤을 때 저희팀원들이 직업특성상 주말에도 매우 바쁘게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만약 한가했었다면 대기하고 있다가 요청해주신 시각에 맞춰 시합을 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점도 있습니다만 그건 저희가 통제할수 있는 범위밖의 상황이었죠- 우리에게 잘못이 있다고 내쫓는다면 그동안 할만큼 했었던 것이고 인연이 여기까지인 것으로 봐야 하는것이니 더 이상 마음의 상처받지 말고 떠나자는 일부팀원들의 의견들도 있었지만 내년시즌 리그가입비도 이미 납부해 놓은 지금 이시점에서 갑작스럽게 어디를 알아봐서 갈수도 없는 상황이고 무엇보다 10년가까이 우리가 사랑하고 땀을 흘렸던 우리의 인생의 추억이 담겨진 터전을 죄도 없이 등떠밀려 떠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득을 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퇴출결정 통보를 받기 전에도 대부분의 팀들이 긴세월동안 함께 해온 분들이라 연락을 하며 지내는데 우리가 야구를 협회임원진과 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수년간 정들어온 상대팀 및 팀원들과 든 정이 있기에 그리고 이곳 복사골야구장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함께 한 정이 있기에 떠날 수 없는 것 아니겠냐며 함께 계속 같이 하지며 극구 만류하시는 말씀을 여러분들로부터 들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인지도 모르고 얼마되지도 않는 기간동안 우리리그를 위해서 기여한것도 별로 없는 십여명도 되지 않는 독립성과 신뢰성을 가지지 못하는 이사회의 날림결정이 아닌 함께 긴세월동안 야구를 해온 모든 팀들이 대표들이 예전처럼 모두 모여서 진실을 규명하고 그 후에도 만약 저희팀에게 함께 야구를 하지 못할 정도의 중죄가 있다고 판단해 다수가 의사를 표시해주신다면(바깥세상에서는 대체로 여러법규나 운용에 있어서 이러한 중요한 의사결정사항의 제적의 3/4 찬성이 있는 경우에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저희팀은 여러분들이 저희에게 내려주시는 징계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저희리그를 기꺼이 떠날 아니 그에 대해 절대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아예 저희야구팀을 해체하고 사랑하는 야구를 그만두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상급단체이던 저희리그에서 수년동안 야구를 해오신 각팀 대표들이 모두 모인 자리던간에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해서 엄정한 조사를 통해 잘못을 저지른 부분에 대해서는 올바른 징계가 이루어지고 피해를 봐서 상처를 입은 부분에 대해서는 따뜻하게 어루만져지고 오히려 그로 인해 더 큰 피해와 상처를 받는 억울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되야만 사랑하는 저희 부천시체육회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그 안의 구성원 모두가 함께 행복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상훈올림
  
김종민[투나트윈스]   2016.11.06 08:54:01
협회측에서는 규정에도 없는 내용을 들어 경기판단을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규정대로 다있다면서...규정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없는규정을 있다라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우겨서 참...어이가 없었던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때 감정적으로 대해 항의한 것도 잘한일은 아니지만 문제는 협회운영자가 가장기본적인 운영기준도 모르면서 규정운운하며 말도안되게 경기를 마무리한게 더 문제지요. 감독님께서 일일이 지적하시는 문제에 100%동감합니다. 부디 좋은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유상훈[삼일수퍼스타스]   2016.11.06 20:26:23
용기있고 애정어린 의견 주신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야구다공지
불만제로
게임
대관
캐치볼
트레이드
팀모집
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