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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개막 앞두고 사회인 야구도 붐…‘어깨부상’ 주의 | 2015-03-20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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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세바른병원 김주현 병원장.(사진제공=세바른병원)
오는 28일(토)부터 2015년도 프로야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시즌 개막과 함께 각 팀이 올해는 어떤 성적을 낼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사회인 야구에 도전해보려는 야구 마니아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전력투구를 하거나 멀리 공을 던질 때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야구는 자칫하면 어깨 관절에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구된다. 어깨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인대나 힘줄 및 주변의 근육에 상당한 무리가 가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어깨질환이 회전근개파열이다. 이는 실제로 현재 프로무대에서 뛰고 있는 야구선수들이 자주 당하는 부상 중 하나이며, 사회인 야구에 몸을 담은 일반인들도 심심치 않게 겪을 수 있다. ◆전력투구, 캐치볼…야구와 밀접한 관련 있는 회전근개파열 강남 세바른병원 김주현 병원장은 “보통 관절의 퇴화에 따라 40, 50대에 전후해 발병하기 때문에 오십견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야구선수처럼 특수한 직업을 갖고 있을 경우 10대나 20대에서도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야구를 할 때는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관절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을 던지면 어깨에 더 많은 힘이 실려 관절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 또 틈틈이 휴식을 취하고, 어깨에 통증이 느껴지면 바로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 회전근개가 파열되면 일단 팔을 제대로 들어올릴 수 없을 정도로 어깨 전반에 강한 통증이 나타난다. 머리를 감거나 세수를 하는 것은 물론, 문고리를 잡고 문을 여는 가벼운 움직임에도 통증을 느낄 정도다. 일단 손상된 회전근개는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치료가 늦어질수록 통증은 심해지고 어깨도 불안정해지므로 회전근개파열은 무엇보다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손상 심하지 않다면 프롤로테라피가 우선, 이후에는 관절내시경으로 부담 없이 치료 이는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고농도의 포도당을 손상 부위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피부절개나 마취 없이 주사치료로 가능하다. 특히 초음파 유도 하에 파열된 부분을 정확하게 확인한 다음 시술을 시행하므로 효과가 더욱 높다. 하지만 회전근개가 완전히 파열되어 기능 장애가 심할 경우에는 3주 이내로 관절내시경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관절내시경수술은 관절 내부에 내시경이 부착된 의료장비를 넣어 질환을 진단하는 동시에 치료하는 방법으로,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파열된 회전근개를 봉합해주는 과정을 거친다. 김 원장은 ”손상된 관절부위를 드러내지 않고 관절 내부에서 시술하기 때문에 출혈이나 흉터에 대한 우려가 매우 낮다. 또 입원이나 물리치료 기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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